학교 밖 청소년 소외없어야…경남교육청, 코로나 차단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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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물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은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취학유예 등의 이유로 학교에 다니질 않는 청소년을 가리킨다.
이번 물품 지원은 초·중·고 재학 나이에 맞는 만 8∼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물품은 일회용 마스크, 면 마스크, 손 소독젤 등 9가지다.
신청자에 한해 방문 수령 또는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도교육청 위탁기관 '청소년쉼터 위카페다온' 홈페이지(http://weecafe-daon.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일부터 2주간이다.
대리 신청이나 수령은 할 수 없다.
박세권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학교 밖 청소년에게까지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학교 밖 청소년은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취학유예 등의 이유로 학교에 다니질 않는 청소년을 가리킨다.
이번 물품 지원은 초·중·고 재학 나이에 맞는 만 8∼18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 물품은 일회용 마스크, 면 마스크, 손 소독젤 등 9가지다.
신청자에 한해 방문 수령 또는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도교육청 위탁기관 '청소년쉼터 위카페다온' 홈페이지(http://weecafe-daon.kr/)에서 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일부터 2주간이다.
대리 신청이나 수령은 할 수 없다.
박세권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단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당하지 않도록 학교 밖 청소년에게까지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