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中 반도체·AI 투자 ETF' 홍콩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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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일 홍콩거래소에 중국 반도체와 로봇·인공지능(AI)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상장시켰다고 발표했다.
‘글로벌X 차이나 반도체 ETF’와 ‘글로벌X 차이나 로봇&AI ETF’다. 각 ETF는 최대 25개 종목에 투자한다. 종목별 비중 한도는 7%다. 홍콩 달러와 미국 달러로 나눠 거래할 수 있다.
이정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사장은 “이번에 상장한 ETF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반도체와 로봇, AI 기업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글로벌X 차이나 반도체 ETF’와 ‘글로벌X 차이나 로봇&AI ETF’다. 각 ETF는 최대 25개 종목에 투자한다. 종목별 비중 한도는 7%다. 홍콩 달러와 미국 달러로 나눠 거래할 수 있다.
이정호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사장은 “이번에 상장한 ETF로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중국 반도체와 로봇, AI 기업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