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폭우에 주택 무너져…2명 구조작업 한민수 기자 입력2020.08.08 09:53 수정2020.08.08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과 군청 관계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8일 새벽 4시11분께 전남 담양군 무정면 한 주택이 폭우에 무너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당시 집안에 2명이 체류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조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토사가 집을 덮쳤다"…'곡성 산사태'로 3명 사망 [종합] 7일 전남 곡성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주택 3채를 덮치며 3명이 숨졌다.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29분쯤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뒷산에서 토사가 무너져 내려 주택 3채를 덮쳤다.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2 [속보] 곡성 산사태로 2명 사망…추가 매몰자 구조 중 [속보] 곡성 산사태로 2명 사망…추가 매몰자 구조 중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3 주말 300㎜ 더 퍼붓는다…다음주 내내 폭우 전국에 내리는 강한 장맛비가 주말에 이어 다음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잇단 폭우로 인한 이재민은 2500명에 달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에서 10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