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송 하천서 여성 1명 탄 승용차 떠내려와…"구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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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가 이어지는 8일 오후 2시 34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 구산리 하천에서 여성 1명이 탄 승용차가 물에 떠내려오다 둑에 걸려 소방당국이 구조 중이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청송에는 지난 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91㎜가량 비가 내렸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청송에는 지난 7일 0시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91㎜가량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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