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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폭염 속 산지 중심으로 비, 밤부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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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폭염 속 산지 중심으로 비, 밤부터 확대
    9일 제주는 북부와 동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밤부터 강수 지역이 확대되겠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다량의 수증기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들면서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으며, 오후 6시 이후부터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평년 30∼31도와 비슷하겠다.

    10일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오후 3시까지 비가 오겠으며, 산지와 남부는 자정까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남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산간, 계곡 등지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1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역이 100∼200mm, 남부와 산지 등엔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간밤에도 제주에 열대야가 발생하면서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됐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이 제주(북부) 29.6도, 서귀포(남부) 26.1도, 고산(서부) 26.4도, 성산(동부) 26.2도 등으로 밤사이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7일에서 28일로 넘어가는 밤사이 열대야가 발생한 뒤 13일 연속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지점별 열대야 발생일수는 제주 14일, 서귀포 9일(연속일수 4일), 고산 11일(〃 11일), 성산 10일(〃 8일)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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