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평교 홍수주의보 발령…수위 4m 육박 입력2020.08.09 16:25 수정2020.08.09 16: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강 홍수통제소는 9일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포천시 영평천 영평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영평교 수위는 오후 3시 30분께 홍수주의보 수준인 3.5m를 넘어 4시 10분께 3.98m까지 올랐다.영평교 홍수 경보 단계는 4.5m다.포천시와 연천군은 하천 수위의 급상승을 대비하며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탄강 지류 수위 상승…포천 영평천 홍수주의보 발령 한강홍수통제소가 2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한탄강 지류인 경기 포천시 영평천 일대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측정지점인 영평교 수위는 이날 오후 6시 50분 현재 3.49m로 주의 단계(3.50m)에 육박했다. 경... 2 포천서 침대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진화[종합] 31일 낮 12시50분께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약 4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진화 작업에 소방 인력 64명과 차량 등 장비 21대가 투입돼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 3 [속보] 포천 8사단 방문 '상담사' 확진…감염경로 확인 중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예하 부대를 방문한 진로 상담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군과 보건당국은 상담사가 감염 경로일 가능성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