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긴 장마에 밀키트 인기 입력2020.08.09 17:43 수정2020.08.10 00:46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밀키트(반조리 간편식)가 인기다. 이마트에서는 지난 한 달여간(7월 1일~8월 6일) 밀키트 매출이 1년 전보다 82.7% 늘었다. 인기 상위 10개 품목 중 국물 요리가 9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이은 폭우로 사람들이 외출을 줄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밀키트 인기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베이코리아, 익일배송 제주 확대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익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제주도까지 확대했다. 전날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우... 2 롯데백화점, 리빙상품 특가 판매 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리빙 상품군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홈스타일 페어’를 연다.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점에 착안했다. 가전과 가구, 홈패션, 주방용품 ... 3 물폭탄에 50명 사망·실종…서울 10일 '교통대란' 47일 넘게 이어진 장마로 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2011년 폭우로 78명이 사망·실종된 이후 9년 만에 가장 큰 인명 피해다. 특히 7~8일 물폭탄이 쏟아진 남부지역은 마을 곳곳이 물에 잠기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