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23일까지 리빙 상품군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홈스타일 페어’를 연다. 코로나19 사태로 사람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점에 착안했다. 가전과 가구, 홈패션, 주방용품 등 리빙 상품군을 총동원했다. 삼성전자, 에이스, 시몬스, 휘슬러 등 41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70억원어치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