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캠핑용 간편식 출시 입력2020.08.09 17:15 수정2020.08.10 00:44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가 와이파이 편의점 CU가 야외에서도 조리할 수 있는 캠핑 간편식 시리즈를 오는 13일 출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캠핑족이 늘어나자 업계 최초로 전자레인지 없이도 먹을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초간편 눈꽃볶음밥’ ‘모둠볶이’ ‘콘치즈쏘시지’ 등 총 3종으로 알루미늄 용기에 제품을 담아 버너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 가격은 모두 43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베이코리아, 익일배송 제주 확대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익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을 제주도까지 확대했다. 전날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이달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우... 2 이마트, 긴 장마에 밀키트 인기 밀키트(반조리 간편식)가 인기다. 이마트에서는 지난 한 달여간(7월 1일~8월 6일) 밀키트 매출이 1년 전보다 82.7% 늘었다. 인기 상위 10개 품목 중 국물 요리가 9개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연이은 폭우로 사... 3 오후엔 미니식당 변신…편의점 '카멜레온 전략' 편의점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다른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에 비해 변신에 능하다. 지역 상권의 특성을 꿰뚫어야 살아남을 수 있어서다. 점포 크기가 평균 100㎡ 정도로 변화에 부담도 적다. 한번 들여놨다가 안 팔리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