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호텔서 서빙하는 LG 배송로봇 입력2020.08.09 17:33 수정2020.08.10 00:5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는 이달 중순까지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실외 배송로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야외 테라스에서 음식을 주문하면 배송로봇이 주방에서 테이블까지 요리를 갖다주는 서비스다. LG전자는 다음달 호텔 뷔페에서 생맥주를 따르는 로봇을 선보이는 등 호텔 로봇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흥시장 공략 위해…'외주생산' 늘리는 삼성·LG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스마트폰 등의 제조업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인도 등 신흥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치열한 판매 경쟁에 대응... 2 독해진 기업 '의리보다 실리'…“가성비 따져 계열사 제품도 아웃”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지난 3월 갤럭시S20 출시를 준비하며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국내용 제품에 자사 ‘엑시노스 990’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대신 그래픽 구현 성능이 뛰어난 퀄컴 &... 3 LG전자 2분기 '깜짝 실적'…생활가전 글로벌 매출 1위 코로나19 사태에도 LG전자가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 이후 주가는 7%가량 올랐다. 삼성전자 포스코에 이어 LG전자에도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