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 넣은 메시의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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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나폴리를 3-1로 제압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중단되기 전인 지난 2월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1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다.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전반 23분 상대 수비수 5명을 제친 뒤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