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中코로나 49명 신규 확진…본토 14명 모두 신장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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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명은 해외유입…누적 확진자 총 8만4668명
중국에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명 발생했다.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해외유입 35명, 본토 발생 14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사례 14건은 모두 신장(新彊)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10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총 46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4668명이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공식 집계에 포함하지 않는 신규 무증상 감염자 수는 31명으로 확인됐다.
본토 이외에 홍콩에서는 4079명(퇴원 2847명, 사망 52명), 마카오에서 46명(퇴원 46명), 대만에서 477명(퇴원 441명, 사망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1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하루 동안 사망자는 없고, 확진자는 해외유입 35명, 본토 발생 14명이라고 밝혔다.
본토 사례 14건은 모두 신장(新彊)위구르 자치구에서 발생했다. 10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총 4634명, 누적 확진자는 총 8만4668명이다.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공식 집계에 포함하지 않는 신규 무증상 감염자 수는 31명으로 확인됐다.
본토 이외에 홍콩에서는 4079명(퇴원 2847명, 사망 52명), 마카오에서 46명(퇴원 46명), 대만에서 477명(퇴원 441명, 사망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