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기반의 승차 공유 플랫폼 '차차'는 이번 달 서울 시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에서 중구·종로구·용산구·성동구 등 신규 4개 지역까지 확대한다.

차차는 "타다 베이직이 중단된 이후 대체 서비스를 찾는 가입자가 증가해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