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공유 플랫폼 '차차', 서울 서비스 지역 확대 입력2020.08.10 11:00 수정2020.08.10 1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렌터카 기반의 승차 공유 플랫폼 '차차'는 이번 달 서울 시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 3구에서 중구·종로구·용산구·성동구 등 신규 4개 지역까지 확대한다.차차는 "타다 베이직이 중단된 이후 대체 서비스를 찾는 가입자가 증가해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타다 빈자리 치고 들어오는 닮은꼴 '차차' 타다가 렌터카 기반 호출서비스 ‘베이직’을 접자 닮은꼴 승차공유 업체 차차가 치고 들어온다. 기존 타다 이용자와 드라이버들을 흡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차차는 13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2 벤처캐피털 "모빌리티社, 사업 확장 힘들어져…투자 매력 없다" “20대 국회에서 제일 잘한 일 같습니다.”(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그렇게 좋아보이면 이 대표님이 타다나 차차에 투자하시지요.”(김성준 차차 대표) ‘타... 3 택시 안 잡히는 강남‧종로…'연말 특수'에 불붙는 모빌리티 경쟁 연말연시 늘어나는 택시 수요를 잡기 위해 모빌리티 업체들이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펼친다. 2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카카오T 택시의 하루 평균 호출 건수는 165만건이었다. 같은해 △9월 147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