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경기도형 장기임대주택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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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운지·게스트하우스 등 역할…"주거 만족도 향상 목적"
경기도 산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의 최상층에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스카이 커뮤니티'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도록 한다는 것이다.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초고층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입주민 간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GH는 먼저 20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해 경기도형 기본주택으로 추진 중인 화성 동탄2 A94 블록(공정률 100% 후분양 예정) 1개 동 최상층(20∼25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기본주택에 더 다양한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도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GH는 지난달 21일 3기 신도시 역세권에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입주해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개념의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의 '도 기본주택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산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장기 공공임대주택인 경기도형 기본주택의 최상층에 입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스카이 커뮤니티'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공간에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추도록 한다는 것이다.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초고층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입주민 간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확보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GH는 먼저 2021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해 경기도형 기본주택으로 추진 중인 화성 동탄2 A94 블록(공정률 100% 후분양 예정) 1개 동 최상층(20∼25층)에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이같은 기본주택에 더 다양한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 도입을 검토해 나갈 방침이다.
앞서 GH는 지난달 21일 3기 신도시 역세권에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입주해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는 개념의 장기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의 '도 기본주택 사업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