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창원 등 경남 18곳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창원·김해·양산·진주·거제·통영·사천·밀양·함안·창녕·거창·고성·하동·합천·남해·함양·산청·의령이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창원 등 22곳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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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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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 남해동부먼바다 │ 10일 02:00 │
│ 주의보 ├──────────┼──────────┤
│ │거제ㆍ통영ㆍ남해ㆍ거│ 10일 09:00 │
│ │ 제시동부앞바다ㆍ │ │
│ │경남중부남해앞바다ㆍ│ │
│ │ 경남서부남해앞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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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10일 11:00 │
│ │주ㆍ사천ㆍ밀양ㆍ함안│ │
│ │ ㆍ창녕ㆍ │ │
│ │거창ㆍ고성ㆍ하동ㆍ합│ │
│ │천ㆍ함양ㆍ산청ㆍ의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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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창원ㆍ김해ㆍ양산ㆍ진│ 11일 11:00 │
│ 주의보 │주ㆍ거제ㆍ통영ㆍ사천│ │
│ │ㆍ밀양ㆍ함안ㆍ창녕ㆍ│ │
│ │거창ㆍ고성ㆍ하동ㆍ합│ │
│ │천ㆍ남해ㆍ함양ㆍ산청│ │
│ │ ㆍ의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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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