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보, 호우 피해기업 긴급점검 입력2020.08.10 16:54 수정2020.08.11 01:34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은 10일 서울 서부영업본부에서 ‘집중호우 피해기업 관련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신보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의 특례보증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신용보증기금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폭탄' 피해 입은 차량 7113대 넘어…"9년 만에 최악"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가 늘고 있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피해는 7113건에 달했다. 낙하물로 인한 파손과 침수가 포함된 건수다. ... 2 열흘동안 퍼부은 비…이재민 7000명·시설피해 1만8000건 육박 8월 들어 열흘 동안 내린 비로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람은 42명, 이재민은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피해는 1만8000건에 육박했다. 집중호우와 맞물려 큰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됐던 제5호 태풍 장미... 3 정치권 '4대강 사업' 논쟁에…진중권 "싸움질, 병이야 병" 전국적 호우로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치권에서 4대강 사업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사진) 가 "몇 년 묵은 논란을 왜 다시 꺼내느냐"며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10일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