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폼롤러, 뭉친 근육 잘 풀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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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 & 이대리의 '잇템'
온라인서 1만~3만원이면 구매
온라인서 1만~3만원이면 구매
![[김과장 & 이대리] 폼롤러, 뭉친 근육 잘 풀리게 해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AA.23450235.1.jpg)
장시간 모니터나 노트북 화면을 봐야 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은 어깨와 종아리 근육 뭉침, 허리 통증을 종종 겪는다.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다. 하지만 운동하기 힘든 사람들은 ‘대안’으로 각종 마사지 용품을 구매해 사용한다.
폼롤러가 넓은 부위를 전체적으로 눌러준다면 마사지볼은 특정 부위를 강하게 눌러주는 용도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공 모양과 공 두 개를 붙인 땅콩 모양 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1만원 안팎으로 많이 비싸지 않다.
조금 더 전문적인 관리를 하고 싶다면 저주파 마사지기(EMS)를 쓰면 된다. 전기 자극을 줘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이완시켜 풀어준다. 기능에 따라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