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 제품 불매 1년…맥주 등 수입액 23% 급감 입력2020.08.10 17:17 수정2020.08.11 01:26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년 넘게 이어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맥주, 승용차 등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이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달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일본 맥주가 진열돼 있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외무상도 '사랑의 불시착' 봤다…냉전 와중에도 '한류' 올 2월 종영한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다 다카오(山田孝男) 마이니치신문 특별편집위원은 10일 기명 칼럼에서 "지난달 중순 모테기 도시미... 2 日국민 78% "아베, 지도력 발휘 못 해"…리더십 '위기' 일본 국민 78%는 아베신조(安倍晋三· 사진 ) 일본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지도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이 지난 7∼9일 ... 3 일본, 확진자 5만명 육박에도…아베 "긴급사태 피해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여전히 "감염을 컨트롤하겠다"며 긴급사태를 선언하지 않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일본의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