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이재민 지원 입력2020.08.10 17:36 수정2020.08.11 00: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사진)는 전국 79개 저축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업계 관계자는 “침수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날 1억원을 추가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재민 돕자"…롯데·포스코·신세계 등 잇따라 성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 복구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그룹(회장 신동... 2 볼보코리아, 한국해비타트에 1억 기부 굴착기 전문업체 볼보그룹코리아는 10일 한국해비타트의 주거 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왼쪽)와 윤형주 한국해비... 3 세븐일레븐,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사진)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부터 판매량이 가장 많은 도시락 5종 용기에 실종 아동 다섯 명의 사진과 인적 사항이 담긴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