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수해피해 돕기 성금 전달 입력2020.08.10 17:35 수정2020.08.11 00:53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사진)은 1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반도건설은 비영리법인 반도문화재단을 통해 코로나19와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는 온라인 힐링 콘서트 ‘위로’를 이달 22일부터 진행한다. 권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의 생활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文 "집값 진정 중"…野 "한달새 전세 2억 치솟아, 달나라 사나"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집값 상승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야권에서는 "현실을 모르는 발언"이라며 반발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2 강남 '대치푸르지오써밋' 청약 경쟁률 168 대 1…서울 최고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공급하는 대치푸르지오써밋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68.1 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에서 청약을 받은 아파트 단지 중 최고 기록이다. 1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 3 김종인 "문 대통령, 집값 안정 발언…몰라서 하는 얘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관련 발언에 대해 "몰라서 하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문 대통령이 "주택 시장이 안정화되고, 집값 상승세가 진정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