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수해지원금 5억원 기탁 입력2020.08.10 17:35 수정2020.08.11 00:5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사진)은 10일 수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의 신속한 생활 복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근 회장은 “실의에 잠겨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재민 돕자"…롯데·포스코·신세계 등 잇따라 성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 복구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그룹(회장 신동... 2 반도건설, 수해피해 돕기 성금 전달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사진)은 1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3 포스코, 수해복구 성금 10억원 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사진)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성금은 수해 피해가 집중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구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