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수재민 돕기 10억원 기부 입력2020.08.10 17:34 수정2020.08.11 00:5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정우 회장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수재민을 위해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등 화학 계열사가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을 포함한 롯데 유통회사들은 전국 유통망을 활용해 각종 구호 물품을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롯데제과는 대학적십자사를 통해 과자 등 구호물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수재민 돕자"…롯데·포스코·신세계 등 잇따라 성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기업들의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 복구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그룹(회장 신동... 2 세븐일레븐, 실종아동찾기 캠페인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최경호·사진)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12일부터 판매량이 가장 많은 도시락 5종 용기에 실종 아동 다섯 명의 사진과 인적 사항이 담긴 스... 3 반도건설, 수해피해 돕기 성금 전달 반도건설(회장 권홍사·사진)은 10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