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저가 9월 선보일 메디에어는 병원으로 걸려오는 고객의 전화를 음성 AI로 응대하는 서비스다. 병원 영업시간, 위치 등에 대한 문의는 물론 예약 등록과 변경, 취소 요청 등 고객센터 업무까지 AI가 처리한다. 메디에어는 고객 문의 내용을 분석해 병원 운영과 마케팅에 활용할 자료도 제공한다. 네이버는 올해 안에 AI 고객센터 서비스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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