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긴 장마에 채소가격 고공행진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10 19:18 수정2020.08.11 01:3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긴 장마로 배추 무 상추 등 채소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배추 도매가는 이달 들어 27% 올라 포기당 3907원을 기록했다. 10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한 소비자가 채소를 고르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물폭탄' 피해 입은 차량 7113대 넘어…"9년 만에 최악"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차량 피해가 늘고 있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날까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피해는 7113건에 달했다. 낙하물로 인한 파손과 침수가 포함된 건수다. ... 2 홈쇼핑 패션은 벌써 가을 홈쇼핑업계의 시계가 빨라졌다. 지난해보다 1~2주 이르게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긴 장마에 직격탄을 맞은 패션부문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서다.... 3 코로나·긴 장마에…홈쇼핑,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 벌써 나온다 홈쇼핑 업계의 시계가 빨라졌다. 지난해보다 1~2주 이르게 가을·겨울 패션 신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긴 장마에 직격탄을 맞은 패션 부문을 만회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