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남부 '장미' 영향 최대 120㎜ 비…강풍 피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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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11일까지 강원지역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로, 강원 남부에는 120㎜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에는 시속 35∼70㎞의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7도, 동해안 28∼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고,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
11일까지 강원지역에 예상되는 비의 양은 30∼80㎜로, 강원 남부에는 120㎜가 넘게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에는 시속 35∼70㎞의 강풍이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8∼30도, 산지 27도, 동해안 28∼29도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안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저지대나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고,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