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롯데리아 종사자 집단 감염, 모임서 장시간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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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12시 기준 '서울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과 관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의 발표 이후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9명이 됐다.
방대본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시내 지점 점장 등 롯데리아 직원으로 모임에는 총 19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 관계자는 "장시간 모임을 갖는 동안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면서 "정확한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모임 참석자들과 접촉한 인원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방대본의 발표 이후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9명이 됐다.
방대본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들은 시내 지점 점장 등 롯데리아 직원으로 모임에는 총 19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대본 관계자는 "장시간 모임을 갖는 동안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면서 "정확한 감염 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모임 참석자들과 접촉한 인원 등 역학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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