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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열하루 사이 연평균 강수량 절반 쏟아져…"장마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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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광주·전남 장마는 7월 31일 끝, 최근 폭우는 장마와 달라
    광주서 열하루 사이 연평균 강수량 절반 쏟아져…"장마는 아냐"
    광주와 전남 곳곳에 피해를 준 이달 폭우는 올여름 장마 기록에 포함되지 않는다.

    12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에서 올해 장마는 6월 24일에 시작해 38일째 이어진 지난달 31일로 끝났다.

    8월 들어서도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 많았으나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의 올여름 장마 기록에는 산입하지 않기로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정체전선 상에서 비구름이 발달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해도 장기간 강수가 지속하는 기존의 장마 특성과 다른 점 또한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잦은 폭우가 이어진 최근 날씨의 원인을 장마 현상이 아닌 지구적인 이상기후에서 찾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기상청이 집계한 광주의 이달 누적 강수량은 11일 기준으로 663.2㎜다.

    불과 열하루 사이에 평년(1981년∼2010년) 연간 강수량 1천391㎜의 절반에 해당하는 양이 쏟아진 것으로 기상청은 파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 불안정으로 광주와 전남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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