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틀 만에 풀려난 지미 라이…지지자들 향해 ‘엄지 척’ 입력2020.08.12 17:08 수정2020.11.1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경찰에 구속된 홍콩의 반중(反中) 성향 매체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 라이가 이틀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보석금 30만홍콩달러(약 4589만원)에 보증금 20만홍콩달러(약 3060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새벽 라이가 경찰서를 빠져나가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AP통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정치적 해법 찾겠다…틱톡 금지 유예해 달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법원에 서비스 금지 위기에 처한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시간을 더 달라고 요청했다. 취임 후 틱톡의 국가 안보 위협 우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28일(현지시간) 미국 ... 2 우크라이나 곳곳서 교전…러시아 "동부 마을 추가 점령"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교전이 이어지면서 동부 도네츠크의 노보트로이츠코예 마을이 러시아 수중으로 넘어갔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우크라이나 동부·북부&... 3 교황 "한국 비행기 사고 희생자·가족 위해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현지시간)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AFP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에서 삼종기도를 마친 뒤 "오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