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틀 만에 풀려난 지미 라이…지지자들 향해 ‘엄지 척’ 입력2020.08.12 17:08 수정2020.11.10 00:00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일 경찰에 구속된 홍콩의 반중(反中) 성향 매체 빈과일보 창업자 지미 라이가 이틀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는 보석금 30만홍콩달러(약 4589만원)에 보증금 20만홍콩달러(약 3060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새벽 라이가 경찰서를 빠져나가면서 지지자들을 향해 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AP통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백악관 경제사령탑에 해셋 전 경제자문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케빈 해셋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을 낙점했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해셋 전 위원장은 백악관의 ... 2 이스라엘-헤즈볼라 13개월만에 휴전…"60일 내 레바논서 철수"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 공격 이후 13개월만에 휴전에 합의했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투표 결과 10대1로 휴전안을 통과시켰다.... 3 트럼프측 "반도체 보조금 조사해야"…한국 기업 '초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임명한 비벡 라마스와미(오른쪽 사진)가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내 반도체와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에 지급하고 있는 보조금을 재검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