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인영 "작은 교역으로 시작해 남북 대화 복원" 신현보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8.12 19:51 수정2020.08.12 2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해 "우선 현 상황에서 작은 교역을 시작하겠다"며 "인도협력과 교류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남북 간 대화를 복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이 장관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 회장인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 등과 만나 남북 교류협력에 대한 종교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파주 거주 30대 코로나19 확진 12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파주시 야당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 직장을 둔 A씨는 9일부터 발열과 기침,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는... 2 [속보] 정부 "홍수피해, 댐방류량 조절 아닌 예측 못한 집중호우 때문" 정부는 최근 홍수 피해가 댐 방류량 조절에 실패 때문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예측하지 못한 집중호우와 긴 장마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12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출입기자단 설명회에서 "기상청 예보 등에 따라 홍... 3 [속보]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영업 종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됨에 따라 12일 오후 6시30분 영업을 조기 종료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는 전날 오전 강남점 신관9층 생활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