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뽕숭아학당' 출격, 영탁 '롤모델' 출연에 '싱글벙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뽕숭아학당' 임창정 출연,
영탁, 임창정 출연에 '환호'
영탁, 임창정 출연에 '환호'
가수 임창정이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가수 임창정이 함께한 가운데 4대1 대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뽕으로 17명을 보낸 선배”로 소개된 게스트는 바로 임창정이었다. 운동장에 나타난 대형 트럭은 임창정의 이동식 특별 스테이지였다. 무대에 오른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문을 여시오’를 열창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가수 생활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5명 앞에서 이렇게 화끈한 공연을 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영탁의 기사를 봤다. 내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하던데”라며 “영탁 덕분에 나도 ‘뽕숭아학당’을 접했다”고 말했다. 영탁은 “임창정은 닮고 싶은 롤모델이다. 임창정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며 “떨려서 말을 못하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임창정은 '팬심' 가득한 영탁의 요청에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을 열창하며 화답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가수 임창정이 함께한 가운데 4대1 대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뽕으로 17명을 보낸 선배”로 소개된 게스트는 바로 임창정이었다. 운동장에 나타난 대형 트럭은 임창정의 이동식 특별 스테이지였다. 무대에 오른 임창정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문을 여시오’를 열창하며 완벽한 가창력을 자랑했다. 임창정은 “가수 생활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5명 앞에서 이렇게 화끈한 공연을 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임창정은 “영탁의 기사를 봤다. 내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하던데”라며 “영탁 덕분에 나도 ‘뽕숭아학당’을 접했다”고 말했다. 영탁은 “임창정은 닮고 싶은 롤모델이다. 임창정 같은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며 “떨려서 말을 못하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임창정은 '팬심' 가득한 영탁의 요청에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을 열창하며 화답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