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DMC파크시티, 교통·교육·녹지·편의 두루 갖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상암DMC 파크시티’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 45~84㎡ 314가구 규모다.

상암DMC파크시티, 교통·교육·녹지·편의 두루 갖춰
교통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자유로, 제2자유로 등 진입도 쉬워 서울 전역을 비롯해 김포공항, 인천공항 등으로 이동하기도 편하다.

현재 계획돼 있는 교통 호재도 많다. 부천 원종에서 홍대입구까지 연결하는 서부광역철도가 개통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인 월드컵대교를 통해 마곡지구를 바로 갈 수 있다. 내년 3월 서부간선 지하차도가 뚫리면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인근에 각종 기업과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MBC, YTN 등이 입주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업무단지가 바로 옆에 있다. 홈플러스 상암점 등 대형마트와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도 단지와 가깝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제일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과도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와 성사중, 상암고를 비롯해 총 6개의 학교가 있다.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가까운 편이다.

‘숲세권’도 장점이다. 월드컵 공원, 불광천, 매봉산,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 등이 가깝다.

초기 조합원 가입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대출에 발코니 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분양이 아니라 조합원 분양이어서 상대적으로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