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6살 어린이 개 2마리에 공격받아…경찰 수사 입력2020.08.12 09:25 수정2020.08.12 09:2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경기 양주시에서 6살 어린이가 개 2마리에게 물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2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읍에서 6살 A양이 40대 친척 B씨와 함께 길을 걷다 개 2마리에게 공격당했다. A양과 B씨는 다리 등을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고소장만 접수된 상황이며 정확한 내용은 고소인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주삿바늘 씻어서 재사용, 8개월도 써"…병원 직원의 폭로 2 "분식집서 김밥 시켰더니 상차림비 1000원 받아"…손님 '황당' 3 30년 농사지은 60대 여성, 자택서 뇌사…4명 살리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