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의료시설용 바닥재 '프레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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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 의한 디자인 변화 적고 내구성 우수
세균 번식 최소화…항균성능 확보
세균 번식 최소화…항균성능 확보

LG지인 바닥재 프레리는 제품의 표면부터 하부까지 동일한 단일층 구조로 이뤄진 바닥재다. 마모에 의한 디자인 변화가 적고, 내구성이 우수해 의료장비의 이동이나 보행량이 많은 공간에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시트 바닥재 특성상 이음매가 적어 제품 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 번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향균성능을 확보하고 내화학성과 내오염성까지 뛰어나 위생성이 요구되는 의료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G하우시스는 기본 색상인 그레이, 베이지부터 생기 있는 오렌지 컬러까지 총 20종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출시했다. 병원이 공간별로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