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의연 사태' 윤미향, 수사 3개월 만에 검찰 출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02.22749930.1.jpg)
정치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오후 정의연 사건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다. 윤 의원은 정의연 이사장 재직 당시 개인계좌로 후원금을 모집하고 기부금을 부실회계 처리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윤 의원을 불러 부실회계 처리, 안성쉼터 고가 매입 의혹, 개인계좌 후원금 모집 의혹 등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길성/김소현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