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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기업 2곳과 인수협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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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매각 추진…시장 반응은 냉담
    제주항공의 인수 포기 선언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이스타항공이 두 곳의 기업과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고위 관계자는 “전략적 투자자 두 곳과의 인수 협상이 상당 부분 진척됐다”며 “며칠 내 매각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두 곳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스타항공은 법정관리 신청 이전에 회사 매각을 시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새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법원이 회생 대신 청산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에선 이스타항공이 새 주인을 찾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객 중심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손실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타항공은 올 1분기 359억원의 적자를 냈다. 부채는 2187억원에 달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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