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는 폭염경보…해수욕장 북적 입력2020.08.13 17:28 수정2020.08.14 03:08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날 제주도 북부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생수산업 개척 제주삼다수 22년간 부동의 '1등 생수'로 올해 여름 먹는 물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있다. 전국 곳곳 수돗물 유충 사태에 이어 홍수로 식수 비상 사태를 맞았기 때문이다. 국내 생수 시장의 역사는 길지 않다. 1980년대까지는 주로 수돗물을 끓여 보리차, 결... 2 광복절 황금연휴에 21만명 제주행…코로나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 황금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 기간 제주도에만 21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 3 제주 큰 피해 없이 태풍 '장미' 영향 벗어나…피해 신고 없었다 제주도가 큰 피해 없이 제5호 태풍 '장미' 영향권에서 벗어났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후 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를 해제했다.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내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