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산' 정상 70년만에 개방 입력2020.08.13 17:51 수정2020.08.14 02:51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부산 해운대구는 내년 1월 1일부터 6·25전쟁 이후 70년 가까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해운대 장산 꼭대기 일부를 개방한다. 개방이 결정된 곳은 장산 표지석(고도 634m)이 있는 국군 부대 시설관리 부지 약 2만5000㎡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영상] '어깨를 쓱 감싸안으며'...민주당 시의원 성추행 '제명'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 이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인사가 또다시 성추행 파문에 휩싸인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민주당 부산시당 윤리심판원은 가해자인 부산시의회 시의원을 당에서... 2 현대로템-울산 '수소트램 의기투합' 현대로템이 수소규제자유특구 울산에서 국내 처음으로 수소전기 기반의 트램(노면전차) 실증 및 상용화에 본격 나선다. 현대로템은 13일 울산시와 ‘수소전기트램 실증 및 보급 활성화 업무 협약’을 맺... 3 동명대, AI로 버섯 재배 동명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도시농업기법으로 대도시 캠퍼스 안에서 버섯을 재배해 시판에 나선다. 대학에서 축적하고 있는 AI 기술을 활용해 농업 등에 적용하고, 일자리도 창출하겠다는 것이 동명대의 전략이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