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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완 SK 대행 "오태곤 영입, 외야 우타자 자원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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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로 영입한 오태곤, 확대 엔트리 일정에 맞춰 등록할 것"

    박경완 SK 대행 "오태곤 영입, 외야 우타자 자원 필요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박경완 감독대행은 부족한 우타 자원 문제로 오태곤(29)을 영입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밝혔다.

    박경완 대행은 1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kt wiz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우리 팀엔 외야 자원이 많지만, 우타자 자원이 부족했다"며 "오태곤은 멀티플레이어로서 다양한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고 빠른 발도 갖고 있어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태곤은 유격수도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확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1군 등록 시기에 관해선 "확대엔트리가 적용되는 18일을 고려하고 있다"며 "그 전에 오태곤을 등록하면 야수 한 명을 빼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오태곤은 2010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뒤 다양한 수비 역할을 소화했다.

    1루와 2루, 유격수, 3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과 외야를 섭렵했다.

    최근엔 외야를 주로 봤다.

    지난 시즌 kt에서 주전 1루수로 활약하던 오태곤은 강백호가 외야수에서 1루수로 전향하면서 다시 외야를 맡았다.

    사실 현재 SK엔 실력 있는 외야수들이 많다.

    한동민, 고종욱, 김강민, 최지훈, 정진기 등 주전급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그러나 베테랑 김강민을 제외하면 모두 좌타자라 SK로선 우타자 자원이 절실했다.

    트레이드는 SK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등 포수 자원이 많아 이홍구를 트레이드 카드로 내놨고, 이를 kt가 수락하면서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박경완 대행은 "이번 트레이드는 이홍구한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kt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행은 전날 올 시즌 처음으로 홀드를 기록한 좌완 투수 김태훈에 관해 "김태훈은 우리 팀의 필승조 역할을 해야 하는 선수"라며 "최근 2군에서 안정을 찾았는데,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선발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던 김태훈은 직구 구속 저하 현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지난 6월 불펜으로 보직 이동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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