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송파구 추가 확진 2명…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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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에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신됐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관내 103·1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천1동에 거주하는 103번 확진자는 중랑구 45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됐다.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잠실7동 거주 104번 확진자는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9일부터 근육통, 두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관내 103·10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마천1동에 거주하는 103번 확진자는 중랑구 45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감염됐다.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자로 분류됐다. 롯데리아 종사자 모임 관련 확진자로 알려졌다.
잠실7동 거주 104번 확진자는 우리제일교회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난 9일부터 근육통, 두통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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