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제 코로나 신규 확진 103명…지역감염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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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자정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명 늘어 누적 1만4873명이 됐다고 밝혔다.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85명이다. 해외유입 18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신규 확진자 103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47명, 서울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3명이고 그 외에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씩이다.
나머지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7월 25일(113명) 이후 20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85명이다. 해외유입 18명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신규 확진자 103명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47명, 서울 32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83명이고 그 외에 부산 5명, 충남 3명, 광주 2명, 울산·강원·경북 각 1명씩이다.
나머지 7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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