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도 이어지는 장맛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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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도 이어지는 장맛비…전국 대부분 폭염특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PYH2020080402760001300_P2.jpg)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강원 영서 50∼150㎜, 충청 북부 30∼100㎜, 강원 영동·경북 북부 내륙 20∼60㎜, 충청 남부·서해5도 5∼40㎜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5.7도, 인천 25도, 수원 25.5도, 춘천 26.1도, 강릉 28도, 청주 27도, 대전 26.7도, 전주 26.5도, 광주 26.4도, 제주 28.4도, 대구 27.5도, 부산 25도, 울산 26.9도, 창원 26.1도 등이다.
서울·경기도·강원 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2.5m, 서해 0.5∼1.5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