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2시 기준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34명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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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2시 기준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134명으로 급증](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02.22579247.1.jpg)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낮 12시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이들의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59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후 추가 확인된 감염자가 한꺼번에 집계되면서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34명으로 급증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교회와 관련해) 모인 사람들의 거주지가 서울 외에도 경기, 인천, 충남, 강원 등 전국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