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79명 '폭증'…지역발생 2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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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9명 증가해 누적 1만531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 3월 초 이후 5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67명이고, 해외유입이 1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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