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기도원서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신도 23명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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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15일 사이 기도원 방문자는 연락해야"
충남 계룡에서 60대 여성이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계룡 도곡산기도원에서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한 신도는 23명이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중 계룡주민 10명은 곧바로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13명은 각자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지난 12일 오후 9시부터 15일 사이 해당 기도원 방문한 사람은 계룡보건소로 즉시 연락(☎ 041-840-3510)해야 한다.
/연합뉴스
이 여성은 계룡 도곡산기도원에서만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한 신도는 23명이다.
보건당국은 접촉자 중 계룡주민 10명은 곧바로 자가격리하고, 나머지 13명은 각자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자체에 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지난 12일 오후 9시부터 15일 사이 해당 기도원 방문한 사람은 계룡보건소로 즉시 연락(☎ 041-840-3510)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