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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경기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12명 추가 확진…누적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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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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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전후에 더 기승, 최근 6년간 4만건…'보이스피싱' 주의보

      최근 6년 동안 설, 추석 명절 전후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4만건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설 및 추석 연휴가 있었던 2020∼2025년 1∼2월, 9∼10월에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가 총 4만4883건으로 집계됐다. 피해 액수는 4650억원에 달한다.특히 1건당 피해 액수가 증가 추세로 알려졌다. 2020년 1∼2월 기준 940만원이던 1인당 평균 피해액은 지난해 동기간 약 2.3배인 2150만원으로 급증했다.특히 지난해 1∼2월 전체 피해액의 72.6%가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일 정도로 해당 유형의 피해가 급증했다.이 의원은 "1건당 평균 피해액이 과거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특히 기관 사칭형 피해가 전체의 70%를 넘어서는 등 피해 유형이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은 유형별 피해 추이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에 맞는 대응 체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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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 해지해 줘"…잠수탄 아이돌 연습생, 5000만원 '날벼락' [사장님 고충백서]

      연예계 데뷔를 꿈꾸던 연습생이 소속사를 상대로 "(수익) 정산 자료를 주지 않았고 사실상 방치했다"며 전속 계약 해지를 주장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아이돌 데뷔를 아직 하지 않았다면 회사에 정산 의무가 없다는 취지다. 법원은 오히려 연습생의 무단이탈을 계약 위반으로 판단하고 소속사에 수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는 최근 아이돌 연습생 B양이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등 청구의 소를 기각했다.  ○4년간의 연습, 그리고 7개월 만의 이탈10대인 B양은 2018년 연예기획사와 연습생 계약을 맺고 약 4년간 트레이닝을 받았다. 이후 2023년 2월 양측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부여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조건은 데뷔일로부터 7년 6개월간 유지되며, 1년 내 데뷔하지 못할 경우 계약 기간이 일부 조정되는 내용이 포함됐다.하지만 계약 체결 6개월 만인 2023년 8월 B양은 사전 고지 없이 연습실을 이탈한 뒤 복귀하지 않았다. B양은 우울증 진단을 이유로 휴식을 요청했고, 소속사는 휴식 기간을 줬다.하지만 이후 소속사가 복귀 시점을 묻자 B양은 오히려 "소속사가 미성년자를 방치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B양은 "전속계약 기간이 표준계약서 7년보다 장기인 7년 6개월이고, 일체의 정산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또 미성년자만 거주하는 여성 청소년 숙소에 성인 관리인을 두지 않았으며, 특히 음성 녹음 기능이 있는 CCTV를 설치해 사생활과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또 전문성 있는 교육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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