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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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미국에서 입국한 포천시 거주 3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가격리 중 무증상 상태에서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 당국은 소독을 완료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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