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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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도읍에 사는 70대 여성 A씨와 40대 여성 B씨다.

A씨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신도다. 지난 13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 앞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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