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시대 부산을 만나는 방법'…부산시 콘텐츠 공모전
부산시는 '제1회 부산광역시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정책 홍보환경이 유튜브 등 뉴미디어 중심으로 급변하는 데 발맞춰 그동안 진행하던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올해부터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으로 바꿔 개최한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산을 새롭게 만나는 방법'으로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영상은 ENG,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5분 이내 창작물이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오는 10월 19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부산시는 11월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시상금 500만 원), 최우수상 1팀(시상금 150만 원), 우수상 2팀(시상금 각 100만 원), 장려 3팀(시상금 각 30만 원)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