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문 연 한강시민공원 신경훈 기자 입력2020.08.17 15:27 수정2020.08.17 1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상 최장 장마로 물에 잠겨 지난 6일부터 전면 통제됐던 서울 지역 한강공원 11곳이 지난 주말부터 모두 개방됐다. 시민들이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마 끝 본격 무더위…전국 폭염 특보 임시공휴일이 끝나고 첫 출근일인 18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 온열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장마가 끝난 뒤 본격 무더위에 접어들면서 대부분 지역에 폭... 2 장마 끝나자 폭염…전국 '폭염특보'에 열대야까지 장마가 끝나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일부 내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발생했... 3 54일 '최장 장마' 끝나고 폭염 시작 중부지방에서 54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가 16일 끝나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