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장 장마로 물에 잠겨 지난 6일부터 전면 통제됐던 서울 지역 한강공원 11곳이 지난 주말부터 모두 개방됐다. 시민들이 17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