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업무 재개 입력2020.08.17 19:36 수정2020.08.18 01:27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첫 ‘택배 없는 날’이 끝나고 업무가 재개된 17일 서울 시내의 한 택배 물류센터 직원들이 물품을 정리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택배 등은 택배기사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업무를 중단했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늘은 '택배 없는 날'…대형 택배사 배송기사 휴무 택배업계가 14일을 '택배 없는 날'로 운영함에 따라 이날 하루 대형 택배사들의 택배 배송이 중단된다. 물류업계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CJ대한통운과 롯데택배, 한진, 로젠택배 등 4개 택배사는 배송... 2 14일은 '택배 없는 날'…28년만에 첫 휴가맞는 택배기사들 오는 14일이 '택배 없는 날'로 지정되면서 국내 위탁 택배 서비스가 도입된지 28년 만에 택배기사들에게 처음으로 평일 휴일이 주어진다. 기사들 사이에서는 "일요일인 16일까지 3일을 쉴 수 있게 돼 ... 3 소비자는 계속 주문하는데…"택배 14일 하루 쉽니다" 14일은 ‘택배 없는 날’이다.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택배업체들이 이날 운행을 중단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소속된 택배업체들이다. 그러나 소비자는 계속 주문할 수 있다. ...